“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환자 중심의 따뜻한 병원”
(2025년 10월 1일) 여수중앙병원(박기주 병원장) 종합검진센터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고 밝혔다.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는 특수건강진단기관의 품질과 신뢰도를 측정하는 국가 차원의 평가이다.
여수중앙병원은“특수건강진단 A등급”획득으로 여수 산업단지라는 거점지역에서 개설 4년차 신생병원임에도 여수지역 산업근로자의 건강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운영체계 측면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검진 시스템 구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업무 신뢰도(충실성) 측면에서는 검체 정도관리, 검사과정 및 결과 판정의 적정성·정확성·충실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업무 성과 측면에서는 문제점 조기발견, 검진 결과의 사후관리 연계 등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기주병원장은 "여수 지역의 신생 기관으로서 산업단지 근로자분들께 가장 신뢰도 높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개설 4년 만에 A등급을 획득한 것은 병원의 모든 인력, 시설, 시스템이 근로자로부터 신뢰받은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여수 지역 산업 보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