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환자 중심의 따뜻한 병원”
여수중앙병원은 지난 5월 24일(금) 둔덕동주민센터에서 환경공해추방운동호남본부와 공동으로 독거노인세대를 위한 한끼식사 나눔행사를 진행 하였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지난 5/14(화) 여서동주민센터, 5/21(화) 문수동주민센터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당초 예상한 100여명 보다 훨씬 많은 130여명이 넘는 어르신이 참석하여 여수중앙병원의 인기를 실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여수중앙병원은 이제 “5/28(화) 미평동주민센터” 행사를 끝으로 지난 4번에 걸쳐 진행한 “5월 어버이날 맞이 독거어르신 한끼식사 나눔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기주 여수중앙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둔덕동은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곳으로 오늘 행사를 가지게 되어 뜻깊고, 여수중앙병원은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늘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날 나눔행사에서도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상식과 척추디스크 예방운동방법을 정득채 신경외과 부장을 통해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여수중앙병원은 둔덕동 주민센터에도 위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준비한 구급상자를 전달하였고, 주민센터에서는 오늘 행사의 감사의 의미로 박기주 병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였다.